범용 ICT융합 하이퍼큐브 메이넷을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전문기업 (주)테라새턴 유기철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시상식’에서 ‘4차산업부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은 정치·사회·경제·산업 등의 분야에서 정책과 사업 등에 지속적인 혁신 공로가 인정되는 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가에 기여한 사회 각계의 지도자들을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라새턴은 물류, 엔터테인먼트, 교육, 결제, 커머스 등의 5대 블록체인 비즈니스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시간·문화·상품가치 등의 고객 전반에 걸쳐 제공하며, ICT융합 범용 블록체인 기술을 자체 개발해 사회적 비용절감과 합리적 운영서비스모델을 전용해 나가는 부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테라새턴 유기철 대표는 하이퍼큐브 프로젝트의 메인넷을 7월초 개발을 완료하여 자체 비지니스 생태계내 노드로 실 운영 및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관할지자체, 유관기관, 기업들의 서비스 수요 요청과 더불어 국내.외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 적용을 위해 인천자유무역경제지구쪽으로 본사 확장이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될 사업화와 지속가능한 혁신적 변화와 발전을 눈여겨 지켜봐 달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으며, 4차산업기술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를 함께 적용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함께 구현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